2019년 10월 15일 화요일

일본AV: 성인 콘텐츠를 찾는 이들을 위한 안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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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배우들 수원서 패션쇼 연다…여성단체들 "이건 성착취" 반발

다음 달 경기 수원에서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들이 참석하는 페스티벌이 열리는 것과 관련 여성‧시민단체들은 이를 성 착취라고 규정하며 반발했다.

12일 수원여성의전화 등 7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수원여성단체네트워크와 30여 개 시민단체가 모인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는 수원역 문화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의 신체와 성적인 행위를 성 상품화하는 성인엑스포 ‘2024 KXF The Fashion’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단체들은 “(이 행사는) 안전하고 자유로운 성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아닌, 노골적으로 ‘여성의 성’을 매개로 수익만을 노리는 명백한 성착취이며 성매매를 옹호하는 문화를 확산할 뿐이다”라며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여성의 신체를 ‘놀이’로 소비하고 있기에 심각한 성폭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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